무지개의 집 - 뉴욕가정상담소의 합병 - 2014/01/02
오늘 1월 2일 오후 1시, 지난 수십년동안 가정폭력, 소외, 가난으로 힘들어하는 여성, 아이들, 그리고 가정을 도와온 대표적 두 비영리단체인 뉴욕가정상담소와 무지개의 집이 뉴욕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자 합병을 공식발표한다.
플러싱 병원 (4500 Parsons Blvd, Flushing, NY)에서 열리는 공식발표장에서 각 기관의 이사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, 무지개의 집 방은숙이사장과 뉴욕가정상담소 성지연 이사장이 동시에 합병으로 가는 첫 단계인제휴계약서에 서명한다. 이로써 두 기관은 하나의 단체로 운영이 되면서, 뉴욕가정상담소의 윤정숙 소장이 새로운 단체장으로 지명된다.
뉴욕가정상담소는 지난 25년동안 가정폭력, 성폭력피해자를 돕는 전문상담기관으로 ‘폭력없이 인간존엄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가정만들기’라는 사명아래, 한인사회에서 유일한 24시간 핫라인, 개인/가족상담, 법적/의료 옹호,호돌이방과후학교및 여름학교, 언니/형 멘토링 프로그램및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을 제공하고 있다. 또한부모교육, 직업교육및 알선 등 커뮤니티 교육및 홍보활동도 활발히 해 왔다. 2009년부터 25만불의 연방정부 법무부그랜트를 처음 받으면서 시작한 장기주택 쉘터프로그램을 시작했다.
21년전 창립 이래, 무지개의 집은 한인사회에서는 유일하게, 갈 곳없는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편히 쉴수 있는 임시쉘터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. 특히 가정폭력, 성폭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피해여성들에게 문화적으로적합하고, 친정같이 안전한 쉼터가 되어왔으며, 이에 뉴욕가정상담소와 긴밀한 관계를 꾸준히 지속해 왔다.
두 기관은 창립이후로 같은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일해왔다 – 폭력없이 인권과 인간존엄성이 존중되는 세상 만들기가 그렇다. 일시적인 서비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,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고 자립력을 키워, 그들의 삶을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. 이번 전략적인 합병으로 이 중요한 사명을 실현시켜나가는데,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함께 일해갈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.
무지개의 집 방은숙 이사장은 “이번 합병은 두 기관의 장점을 결합시킬 수 있는 기회로,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력체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 지난 21년동안 꾸준히 무지개의 집을 후원하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, 지금의 무지개의 집이 가능했습니다.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그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. 합병이후로도 KAFSC 무지개의 집이 한인사회의 보석같은 존재로 남아 그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”
뉴욕가정상담소 성지연 이사장은 또한, 이 합병에 대해 “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. 오늘에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, 일년 넘게 합병 준비위원회장으로 끊임없이 수고해주신 최애영 이사와, 무지개의 집 김도형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무지개의 집의 직원 선생님들의 능력, 열정과 쉘터서비스 전문성은커뮤니티의 중요한 자산이며, 함께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.”
뉴욕가정상담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.kafsc.org를,
무지개의 집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.wincny.org를 방문하면 된다.
플러싱 병원 (4500 Parsons Blvd, Flushing, NY)에서 열리는 공식발표장에서 각 기관의 이사진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, 무지개의 집 방은숙이사장과 뉴욕가정상담소 성지연 이사장이 동시에 합병으로 가는 첫 단계인제휴계약서에 서명한다. 이로써 두 기관은 하나의 단체로 운영이 되면서, 뉴욕가정상담소의 윤정숙 소장이 새로운 단체장으로 지명된다.
뉴욕가정상담소는 지난 25년동안 가정폭력, 성폭력피해자를 돕는 전문상담기관으로 ‘폭력없이 인간존엄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가정만들기’라는 사명아래, 한인사회에서 유일한 24시간 핫라인, 개인/가족상담, 법적/의료 옹호,호돌이방과후학교및 여름학교, 언니/형 멘토링 프로그램및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을 제공하고 있다. 또한부모교육, 직업교육및 알선 등 커뮤니티 교육및 홍보활동도 활발히 해 왔다. 2009년부터 25만불의 연방정부 법무부그랜트를 처음 받으면서 시작한 장기주택 쉘터프로그램을 시작했다.
21년전 창립 이래, 무지개의 집은 한인사회에서는 유일하게, 갈 곳없는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편히 쉴수 있는 임시쉘터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. 특히 가정폭력, 성폭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피해여성들에게 문화적으로적합하고, 친정같이 안전한 쉼터가 되어왔으며, 이에 뉴욕가정상담소와 긴밀한 관계를 꾸준히 지속해 왔다.
두 기관은 창립이후로 같은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일해왔다 – 폭력없이 인권과 인간존엄성이 존중되는 세상 만들기가 그렇다. 일시적인 서비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,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가고 자립력을 키워, 그들의 삶을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돕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. 이번 전략적인 합병으로 이 중요한 사명을 실현시켜나가는데,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함께 일해갈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.
무지개의 집 방은숙 이사장은 “이번 합병은 두 기관의 장점을 결합시킬 수 있는 기회로,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협력체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 지난 21년동안 꾸준히 무지개의 집을 후원하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, 지금의 무지개의 집이 가능했습니다.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그 사랑과 후원이 필요합니다. 합병이후로도 KAFSC 무지개의 집이 한인사회의 보석같은 존재로 남아 그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”
뉴욕가정상담소 성지연 이사장은 또한, 이 합병에 대해 “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. 오늘에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, 일년 넘게 합병 준비위원회장으로 끊임없이 수고해주신 최애영 이사와, 무지개의 집 김도형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무지개의 집의 직원 선생님들의 능력, 열정과 쉘터서비스 전문성은커뮤니티의 중요한 자산이며, 함께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겁니다.”
뉴욕가정상담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.kafsc.org를,
무지개의 집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.wincny.org를 방문하면 된다.